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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 “팬까페 운영자님, 저 등업 좀 시켜주세요”
–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에 출연한 신하균. 신하균은 청취자들의 “팬까페에 자주 좀 방문해 달라”는 요구를 받고, “가입은 되어 있는데, 무슨 친구 이상 회원 등급이 되야 사진도 볼 수 있고 하는데 보기가 힘들더라. 등업이 안 되어 있어서”라고 대답했다. 이에 윤도현은 “신하균 팬까페 운영자님, 신하균씨 등업 좀 시켜주세요. 연예인이 나와서 팬까페 등업 부탁하는건 처음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길 : “열나요. 열날 땐 뽀통령님이 열을 내려줘요”
– MBC 에 출연 중인 길. 길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나요. 열날 땐 뽀통령님이 열을 내려줘요. 어제는 고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길이 출연 중인 은 지난 달 30일 <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세계 조정 대회>에 출전했다. 연세대, 고려대, 영국 옥스포드대, 일본 게이오, 와세다대, 호주 멜버른대 등 여덟 개 대학 조정 팀과 겨룬 팀은 8위를 차지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 박 : “슬슬 긴장된다! 다.. 다둥이가 다가오고있다… 이제 나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 1일 2NE1의 산다라 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 산다라 박은 오랜만에 집에 가 친동생인 엠블랙의 천둥이 입양한 고양이 다둥이를 처음 만나 겪은 일을 재미있는 사진과 글로 표현했다. 산다라 박은 처음에 고양이 다둥이를 슬며시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와쌉?!? 어제 본집에 가서 오랜만에 다둥이를 만났어요. 아직 다둥이와 손도 못 잡아봐서 큰 맘 먹고 다둥이를 꼭! 안아봐야겠다 결심했죠! 시작은 일단 순조로웠어요. 평온한 모습으로 가까이 갔는데! 과연 끝까지 평온할 수 있을지??”라는 글을 올린 직후 다둥이에 슬며시 손을 갖다 대고 있는 사진과 함께 “순조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했더니 슬슬 긴장된다! 다…다둥이가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나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는 글을 올렸다. 그 후 산다라 박은 다시 다둥이가 산다라 박에게 뛰어드는 사진과 함께 “헉! 급친해졌다고 느낀 다둥이가 나에게 격하게 다가오네요! 우리 다둥이 뱅갈고양이 답게 포스있어요! 실제상황입니다! 아띵캄 어글리!”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즐겁게 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채기원 ten@
–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에 출연한 신하균. 신하균은 청취자들의 “팬까페에 자주 좀 방문해 달라”는 요구를 받고, “가입은 되어 있는데, 무슨 친구 이상 회원 등급이 되야 사진도 볼 수 있고 하는데 보기가 힘들더라. 등업이 안 되어 있어서”라고 대답했다. 이에 윤도현은 “신하균 팬까페 운영자님, 신하균씨 등업 좀 시켜주세요. 연예인이 나와서 팬까페 등업 부탁하는건 처음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길 : “열나요. 열날 땐 뽀통령님이 열을 내려줘요”
– MBC 에 출연 중인 길. 길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나요. 열날 땐 뽀통령님이 열을 내려줘요. 어제는 고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길이 출연 중인 은 지난 달 30일 <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세계 조정 대회>에 출전했다. 연세대, 고려대, 영국 옥스포드대, 일본 게이오, 와세다대, 호주 멜버른대 등 여덟 개 대학 조정 팀과 겨룬 팀은 8위를 차지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 박 : “슬슬 긴장된다! 다.. 다둥이가 다가오고있다… 이제 나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 1일 2NE1의 산다라 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 산다라 박은 오랜만에 집에 가 친동생인 엠블랙의 천둥이 입양한 고양이 다둥이를 처음 만나 겪은 일을 재미있는 사진과 글로 표현했다. 산다라 박은 처음에 고양이 다둥이를 슬며시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와쌉?!? 어제 본집에 가서 오랜만에 다둥이를 만났어요. 아직 다둥이와 손도 못 잡아봐서 큰 맘 먹고 다둥이를 꼭! 안아봐야겠다 결심했죠! 시작은 일단 순조로웠어요. 평온한 모습으로 가까이 갔는데! 과연 끝까지 평온할 수 있을지??”라는 글을 올린 직후 다둥이에 슬며시 손을 갖다 대고 있는 사진과 함께 “순조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했더니 슬슬 긴장된다! 다…다둥이가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나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는 글을 올렸다. 그 후 산다라 박은 다시 다둥이가 산다라 박에게 뛰어드는 사진과 함께 “헉! 급친해졌다고 느낀 다둥이가 나에게 격하게 다가오네요! 우리 다둥이 뱅갈고양이 답게 포스있어요! 실제상황입니다! 아띵캄 어글리!”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즐겁게 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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