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인도에서 리메이크" />
지난해 3월 종영한 SBS 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인도에서 리메이크 된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랑데부 코리아’에서 의 리메이크권의 최종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의 코믹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가족드라마가 인도인들의 정서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도측이 리메이크권을 수입한 것. 리메이크된 는 인도에서 가장 많은 시청 가구 수를 보유한 인도 STAT TV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이 체결된 ‘랑데부 코리아’에서 를 포함해 다양한 한국 드라마가 소개되었으며, 수출을 진행한 SBS 콘텐츠 허브 관계자는 “현재 인도측이 SBS 에도 관심을 보여 수출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지난해 3월 종영한 SBS 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인도에서 리메이크 된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랑데부 코리아’에서 의 리메이크권의 최종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의 코믹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가족드라마가 인도인들의 정서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도측이 리메이크권을 수입한 것. 리메이크된 는 인도에서 가장 많은 시청 가구 수를 보유한 인도 STAT TV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이 체결된 ‘랑데부 코리아’에서 를 포함해 다양한 한국 드라마가 소개되었으며, 수출을 진행한 SBS 콘텐츠 허브 관계자는 “현재 인도측이 SBS 에도 관심을 보여 수출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