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 선정" />
OCN이 의 최우수작을 발표했다. 은 지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68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CJ E&M 방송사업부문 드라마제작국 박호식 CP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의 (이대일 作)와 < JK에이전시 >(김정은 作)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는 조선 땅에서 벌어지는 해괴망측한 사건을 다룬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이고 < JK에이전시 >는 체조 요정과 바람둥이 커플 해결사가 벌이는 파워풀한 범죄 수사 극이다. 최우수작품을 쓴 이대일 씨와 김정은 씨는 각각 상금 1,000만 원을 받고 CJ E&M 계약 작가로 활동하게 됐다.
이 외에도 인간적인 저승사자의 고군분투를 다룬 (박대성 作)와 성수대교 참사의 희생양이 연쇄 살인마가 되어 돌아온다는 내용의 (정신규 作), 물리치료사들의 일과 사랑,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안효진 作)와 귀신 살인 사건을 통해 제주의 각종 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오기원, 이세운 作)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또한 각각 상금 500만 원과 CJ E&M 계약 작가 활동 기회를 얻었다. 박호식 CP는 “앞으로도 OCN은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보다 참신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계속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CJ E&M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OCN이 의 최우수작을 발표했다. 은 지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68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CJ E&M 방송사업부문 드라마제작국 박호식 CP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의 (이대일 作)와 < JK에이전시 >(김정은 作)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는 조선 땅에서 벌어지는 해괴망측한 사건을 다룬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이고 < JK에이전시 >는 체조 요정과 바람둥이 커플 해결사가 벌이는 파워풀한 범죄 수사 극이다. 최우수작품을 쓴 이대일 씨와 김정은 씨는 각각 상금 1,000만 원을 받고 CJ E&M 계약 작가로 활동하게 됐다.
이 외에도 인간적인 저승사자의 고군분투를 다룬 (박대성 作)와 성수대교 참사의 희생양이 연쇄 살인마가 되어 돌아온다는 내용의 (정신규 作), 물리치료사들의 일과 사랑,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안효진 作)와 귀신 살인 사건을 통해 제주의 각종 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오기원, 이세운 作)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또한 각각 상금 500만 원과 CJ E&M 계약 작가 활동 기회를 얻었다. 박호식 CP는 “앞으로도 OCN은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보다 참신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계속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CJ E&M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