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탤런트 박상아, 중혼 의혹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탤런트 박상아, 중혼 의혹
재미언론인 안치용 씨, 최근 발간한 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의 중혼 의혹 주장. 이는 2007년 2월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지 3개월 후 탤런트 박상아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던 전 씨가 그보다 4년 앞선 2003년 5월 12일 라스베가스에서 박 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내용이다. 안 씨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한 날 박 씨 명의로 애틀랜타 소재 주택을 구입하고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다. 결혼선물일지도 모른다. 집이 차압될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하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 씨는 2005년 캘리포니아의 저택을 구입할 때에도 서류에 미혼여성이라고 기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근 불거진 전 전 대통령의 355억 원 상당의 골프회원권을 처분하기 위한 회사 에스더블유디씨의 등기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29만 원으로 누리는 부귀영화.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 소셜 필름 메이킹 방식을 도입해 제작. 은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등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내용으로 지난 2008년 크랭크인을 앞두고 투자사들의 투자 철회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제작사였던 영화사 청어람은 다수의 사람들이 소액을 기부,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 총 모금액은 10억 원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0일까지 굿펀딩과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개미스폰서에서 진행된다.
10 아시아
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온스타일 에 출연했던 디자이너 김성현, 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1년 동안 자취하며 얻은 노하우 밝혀. 김성현은 “어릴 때 토할 정도로 먹어서 김밥, 라면, 냉동 떡갈비는 먹지 않는다. 집에서 제일 많이 해 먹는 음식은 한식 중에서도 닭볶음탕이다. 다만 닭의 핏물을 뺄 때 우유에 담가놓는 건 이해가 안 간다. 그냥 쌀뜨물로 하면 되는데 우유를 거기다 넣으면 아깝지 않나. 우유는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이 누나, 우유와 손질된 닭쯤은 얼마든지 준비해드릴 수 있습니다.

가수 타블로 부친상. 타블로의 부친 이광부 씨는 26일 오전 10시 40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소식을 접한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8일.
10 아시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 언론노조 KBS 본부, 3월 27일부터 ‘김인규 걸작선 시사회 및 트위터리안 공모대회’ 개최. 이는 김인규 KBS사장의 80년대 리포트를 공개적으로 모아서 감상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임과 동시에 김인규 사장의 리포트에 대한 현직 KBS 언론인들의 감상평을 들을 수 있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다음은 ‘김인규 걸작선 시사회’에서 공개될 내용의 일부다. “민정당은 창당 때부터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당원들의 당비에 의해 당을 운영해 나가는 자립정당상을 우리나라 정당 사상 처음으로 확립하고 구시대적 정치 병폐의 재현을 막기 위한 청렴 정치에 앞장서 왔다.” – 87년 1월 15일 민정당 창당 6주년 리포트
KBS 새노조
사장님, 꼭 왕림하시어 축사 부탁드립니다.

인피니트, CF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전자기기의 프로모션을 위한 웨이크업 콜 음원 공개. 26일 공개된 음원에서는 인피니트의 일곱 멤버들이 각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넌 나의 첫 번째니까” 라고 이야기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보도자료
이대로 세상이 멈추어버리면 좋을 것 같은 순간이 어떻게 웨이크업 콜입니까?

3월 22일 개봉한 영화 , 개봉 첫 주 전국 716,992명(스크린 수 592개)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은 90년대 중반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만났던 음대 1학년생과 건축공학과 1학년생이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하며 첫사랑을 추억하는 내용이다.
보도자료
전국 70만 명의 납뜩이가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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