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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쇼는 끝났군요. 결국 끝나고서 가장 아쉬운 건, 말도 아니고 탈도 아닌, 끝이라는 거.
소녀시대의 유리, 새 미니앨범에서 자신이 작사한 곡 수록해. 오는 27일 출시되는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에는 타이틀곡 ‘훗(Hoot)’을 포함한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중 소녀시대의 첫 정통 R&B 발라드인 ‘내 잘못이죠’는 유리의 첫 작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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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런 가사?
내 잘못이죠~ 바삭한 쌀 베이크를 가져왔는데 당신이 시킨 건 양념치킨~ (코러스 – 반반무마니 반반무마니)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가희는 오는 11월, 따로 솔로곡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을 탈퇴하는 것은 아닌 일시적인 활동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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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클릭하면 손담비의 응원 멘트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전도연, 암 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호해 오던 것으로 알려져. 전도연 소속사에 따르면 “전도연이 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호하고 있다. 현재 별다른 일정이 없어 간호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이 조심스럽다. 전도연의 부친이 투병 중이라는 것 외에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리기 곤란하니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아시아경제
이해도 하고 응원도 하고 위로도 합니다. 힘내시길.
가수 션, 100명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10km 마라톤 완주. 현재 아내인 정혜영과 함께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션은, 지난달 초 자신이 10km 마라톤을 완주한다는 전제 하에 1명의 아이를 후원할 100명을 찾는다고 알렸고, 지난 24일 WE RUN SEOUL 10K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48분 12초에 10km를 완주했다. 한국컴패션은 국제적인 어린이 양육 및 후원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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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분의 발이 닿은 10km에는 꽃이 피어있을 것 같기도 해요.
Mnet 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 박,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 존 박은 이 브랜드의 모델로서 인쇄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존 박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를 소비하는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는데다, 여성 고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존 박 씨는 일반 연예인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신체 조건도 뛰어나 고품격 아웃도어 브랜드에는 최적의 광고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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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도 뚫는 쳐밀도와 함께 암벽 등반을.
개그맨 이승윤,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패배. 이승윤은 23일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챔피언의 부활’에 출전해 박종우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쳤으나 2라운드에 안면 출혈로 인한 닥터스톱 TKO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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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데뷔전 승리가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병만신께서 출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김수현 작가, SBS 에서 태섭(송창의)과 경수(이상우) 커플의 언약식 장면이 불방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정 밝혀. 두 사람의 언약식 장면은 제주도의 성당에서 촬영 중 성당 측의 이의 제기로 촬영을 마치지 못했으나 적은 분량이라도 방송에 내보낼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지난 23일 방송분에서는 언약식 부분을 아예 통편집했고, 이에 김수현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는 마지막까지 수난이다. 문제의 성당 신에 마음의 소리로 처리하려던 대사 몇 마디도 안 된다고 기어이 잘라내라는 방송사의 요구에 이어 잘라낸다는 통보 뉘앙스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현 트위터
정말 로 처리했더라면…
스타크래프트 개발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한국e스포츠협회와 게임 방송사들에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혀. 현재까지 앞서 언급한 단체들과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 협상을 벌이던 블리자드의 폴샘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자사의 행사인 블리즈컨 2010에서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한국e스포츠협회와 게임 방송사 등과 협상을 해왔으나 진척이 없었다. 이제 법적 대응만이 해결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MBC게임 측에 소송을 제기하려고 준비 중”이며 “온게임넷 측에도 방송 중지 서한을 보냈으며 지켜지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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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의 양육권 분쟁을 보는 기분?
배우 서우, 최근 모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에 대해 부정. 25일 한 매체는 서우가 중견기업에서 경영수업중인 A씨와 2개월 정도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서우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서우가 A씨를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우 둘째언니의 지인이라서 언니와 함께 만난 적이 있을 뿐 단둘이 만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현재 서우는 MBC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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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만 아니면 됐지, 뭘.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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