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준일이 ‘2020 소극장 콘서트-겨울’의 포스터 공개했다.
정준일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매주 목· 금·토·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정준일이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현장에서 디자인 작업을 완료해 세련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담아 완성됐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의 관계자는 22일 “정준일은 겨울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항상 포스터를 나눠주는데, 이번에는 세 가지 버전을 만들어 날마다 다른 포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일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소극장 콘서트 ‘겨울’은 오직 소리에 집중한 공연이다.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단조롭게 편성된 악기와 정준일의 목소리로만으로 이뤄진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정준일은 생생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준일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매주 목· 금·토·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정준일이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현장에서 디자인 작업을 완료해 세련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담아 완성됐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의 관계자는 22일 “정준일은 겨울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항상 포스터를 나눠주는데, 이번에는 세 가지 버전을 만들어 날마다 다른 포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일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소극장 콘서트 ‘겨울’은 오직 소리에 집중한 공연이다.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단조롭게 편성된 악기와 정준일의 목소리로만으로 이뤄진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정준일은 생생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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