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MBC (가제) 캐스팅 오디션을 본 적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제작사인 초록뱀 관계자는 장재인이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것에 대해 “정식 오디션을 본 것은 절대 아니다. 김병욱 감독님은 지인을 통해 장재인을 만나 가수 데뷔 전 격려 차원으로 잠깐 만난 것으로 안다. 더구나 두 사람이 만난 건 두 달 전쯤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아직 의 캐스팅은 소수만이 캐스팅 확정됐다. 또한 확정된 배우들은 캐스팅 사실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부정확한 오디션이나 캐스팅 기사가 나는 게 의아하다”며 “작품에 대한 관심은 감사하지만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는 캐스팅이 모두 확정되면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김병욱 감독이 연출한 MBC , 등은 작품의 인기와 함께 출연 배우들이 스타덤에 올랐고, 이 때문에 도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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