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 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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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이하 )가 지난 15일 방송된 6회에서 평균시청률 2.35%, 최고시청률 3.14%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케이블 TV에서 방송된 미드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는 고대 로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로 는 시즌 1 이전의 내용을 담은 ‘프리퀄’ 스토리이다. 프리퀼이란 방송이나 영화에서 나온 내용의 전 이야기를 다루는 속편을 말한다. 는 스파르타쿠스 등장 이전으로 시점이 돌아가, 스파르타쿠스를 노예 검투사로 만든 훈련소 주인 ‘바티아투스’(존 한나)가 어떻게 검투사 집안으로 성장하는지 그 과정을 그렸다. OCN은 를 22일 밤 11시부터 24일까지 매일 2편씩 앵콜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올 가을 미국 현지에서 방송될 시즌 2는 암투병으로 하차한 앤디 위필드에 이어 호주 출신의 리암 맥킨타이어가 스파르타쿠스로 출연하며 노예 지도자로 성장한 스파르타쿠스가 정치적 음모와 죽음의 위기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제공. OCN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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