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tvN 스페셜 >에서 ‘익스트림 다큐: 인간 vs 고래’ 2부작을 각각 15일, 22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500년 전부터 고래잡이로만 살아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럼바따 섬의 라마레라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원래 고래는 멸종위기 동물이지만 라마레라의 척박한 환경을 고려한 세계식량기구는 전통 방식의 고래잡이를 허락했다고.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의 경우 이정준 촬영 감독 혼자 촬영했고, 5D MARK2 등을 사용해 영상미에 주력했다고 알려졌다. 1부 ‘전사들’ 편에서는 라마레라 전사들이 파일럿 고래들과 벌이는 사투를, 2부 ‘출정, 발레오’ 편에서는 이빨고래 중 가장 큰 향유고래와의 승부를 담았다.
< tvN 스페셜 >은 이번 ‘익스트림 다큐’ 이전에 3월 18일부터 ‘아시안 팝’ 4부작을 방영하는 등 최근 다큐멘터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 , 등을 통해 오락 채널의 입지를 굳힌 tvN은 최근 , 등을 통해 교양과 오락을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익스트림 다큐’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방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글. 데일리팀 한여울 기자 sixteen@
< tvN 스페셜 >은 이번 ‘익스트림 다큐’ 이전에 3월 18일부터 ‘아시안 팝’ 4부작을 방영하는 등 최근 다큐멘터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 , 등을 통해 오락 채널의 입지를 굳힌 tvN은 최근 , 등을 통해 교양과 오락을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익스트림 다큐’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방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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