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프로그램 방송, 오는 30일부터 정상화.
KBS 예능 프로그램 방송, 오는 30일부터 정상화.
KBS 예능 프로그램 방송, 오는 30일부터 정상화. KBS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함 희생자를 애도하는 29일 국가애도의 날이 끝난 30일부터, 5주 연속 결방된 를 비롯해, 와 등이 정상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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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는 MBC와 무너진 공영방송의 가치를 위해 추모할 일만 남았군요.

국가인권위원회, 여성 연기자 10명 중 6명꼴로 성접대 제의 받았다는 조사 결과 발표. 국가인권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9~12월 동안 연기자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2%가 사회 유력인사나 방송 관계자에 대한 성접대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연예계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많은 구조라며 군소기획사의 난립으로 이에 소속돼 있는 연예인들의 인권은 더욱 보호받기 힘든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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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명 문제 있는 구조지요. 하지만 구조의 문제가 접대 받기 원하는 수요층을 합리화하는 건 아닙니다.

아역배우 진지희, 자녀 삼고 싶은 어린이 스타 1위 차지. 한 아동복 브랜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내직원 1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 삼고 싶은 어린이 스타 설문조사’에서 진지희는 72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역시 MBC 에 출연했던 서신애가 29표로 2위, 영화 의 왕석현이 21표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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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로 30표 이상 확보.

가수 옥주현, 동료인 가수 김태우로부터 종종 청혼을 받았다고 밝혀. 옥주현은 KBS2 에 출연해 “김태우가 진심인지 농담인지 자꾸 결혼하자고 한다. 지금은 아니고 한참 놀고 나중에 자기와 결혼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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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현역 아이돌에 둘러싸인 유치리의 곰므파탈인 걸요.

SG 워너비의 이석훈, 음원 삭제로 솔로 앨범 발매 늦춰져. 이석훈의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 마무리 작업을 앞둔 상황에서 마스터링 작업 전 음원이 담긴 하드디스크에 오류가 생겨 모든 곡이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이석훈 측은 앨범 작업을 아예 다시 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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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할 바가 못 되지만 새벽에 잠결에 원고를 날려 먹은 기억에 ‘하드 돋네요.’ 금방 더 좋은 퀄리티로 녹음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병헌, 기사로 가장해 택시를 몰고 다닌 사실을 고백. 그는 QTV를 통해 공개된 CNN < Talk Asia >와의 인터뷰 중 유명해지기 전 시절이 그립지 않느냐는 MC의 질문에 “택시 운전을 꼭 해보고 싶어서 택시 회사 사장으로 있는 친구에게 택시를 빌려 며칠 동안 몰고 다닌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때의 경험에 대해 “배우로서 사는 것에 익숙했던 나에게 묘한 기분을 던져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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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 연락을 하셨으면 출연료까지 받으며 운전할 수 있으셨을 텐데.

현빈, 대규모 일본 팬미팅 열어. 현빈의 소속사에 따르면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현빈의 팬미팅 행사 ‘2010 현빈(HYUN-BIN) Do the motion Aloha, My barista!’가 개최된다. 7000여 명의 팬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현빈은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에서 커피를 수확하고 로스팅하는 걸 배웠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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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의 원빈도 그렇고 역시 커피는 Bean인 거죠.

가수 아이비, 뮤지컬에 첫 도전. 아이비는 오는 7월 공연하는 에 출연할 계획이다. 셰익스피어의 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녀는 원작의 비앙카에 해당하는 로아레인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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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등판하는 선발 투수를 보는 기분이네요. 우선은 자신감 있게 던져봅시다.

하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번개’ 진행. 그는 지난 25일 밤 9시 즈음 트위터를 통해 “나도 번개 한 번 할까?”라는 글로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 뒤 서울 한 술집을 모임 장소로 공지해 팬들과 깜짝 미팅을 가졌다. 이에 대해 하하의 친구인 MC몽 역시 “여러분 저도 곧 시작합니다”라고 트위터에 공지해 앞으로 ‘번개’를 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하하 트위터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접하는 건 언제나 신선한 충격이지만 스카이러브 시절과 뭐가 크게 다른지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중앙전파관리소,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의 아이패드 브리핑과 관련해 문제없다고 밝혀. 중앙전파관리소는 개인 사용자의 경우 규제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처벌한 전례가 없기에 유인촌 장관의 아이패드 사용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아이패드 통관 시 전파연구소의 개인인증을 허락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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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 뒷걸음질 하다가 쥐도 잡는군요. 아, 그 정도 경사는 아닌가?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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