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4월 20일에 하와이에서 결혼.
은지원, 4월 20일에 하와이에서 결혼.
은지원, 4월 20일에 하와이에서 결혼. 은지원의 소속사인 gym엔터테인먼트측은 “은지원이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치루기 위해 예비신부가 있는 하와이로 출국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결혼식은 하와이의 관습에 따라 인근 해변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조촐하게 올릴 예정이고, 특별한 신혼여행 대신 하와이 인근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보도자료
오붓한 시간이라… 지금쯤 나영석 PD와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는 하와이행 티켓을 알아보고 있을지도.

엄정화와 모델 전준홍 결별. 지난 2007년부터 비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둘의 결별 사실에 대해 “맞다, 하지만 세부사항은 소속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봄이라고 만남에 관한 소식만 있는 건 아니네요. 다시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배우 김옥빈, 자신의 트위터에 챔피언스리그 8강 관전기 적어. 평소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옥빈은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8강이 벌어지던 새벽 4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바르셀로나 메시 현재 3골~~ 아스날 홈경기에 맥을 못추고 있음~~’이라고 실시간 관전평을 올렸다.
김옥빈 트위터
넘버원 마감 중이었는데 저도 새벽 3시 40분부터 5시 30분까진 한 줄도 쓰지 못했답니다. (죄송해요! 편집장님)

가수 비의 스페셜 앨범 < Back to the basic > 전곡, 공개직후 음원차트 10위 진입. 7일 오전 싸이월드 실시간 음악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힙 송’은 1위, ‘널 붙잡을 노래’는 5위, ‘똑같아’는 10위에 올랐다.
싸이월드 차트
놀라운 성과인데 또 이 정도가 아니면 더 놀라울 거 같기도 해요.

김혜수,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2008년작 에 출연했던 그녀는 영화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은 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신작이다.
보도자료
정말 대단한 캐스팅을 했지만 여기에 어울리는 남자배우 찾기는 더 어려운 겁니다.

김연아, 故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받은 모금법인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 명동성당에서 열린 ‘바보의 나눔’ 창립식에 참석한 김연아는 정진석 추기경으로부터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바보의 나눔’은 앞으로 우리 사회 소외된 이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활동가와 활동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10 아시아
행사에 참석한 나 모 의원님의 싸이에 올릴 사진이 하나 더 늘어나겠네요.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드라마 에 캐스팅. 정은궐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은 성균관을 무대로 한 조선시대 캠퍼스 청춘 사극으로 믹키유천은 노론 명문가의 외아들이자 성격이 까칠한 가랑(佳郞) 이선준 역을 맡는다. 그는 “많은 것을 배워가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말이 어딘가 마음 아프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영화 , 2편 개봉에 앞서 오는 8일부터 재개봉. 의 개봉을 앞두고 1편을 미처 보지 못한 관객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의 요청에 따라 의 재개봉이 결정됐다. 특히 CGV에서는 3D 영상과 진동과 촉각이 더해진 4D로 상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이번 주말에는 세수할 이유가 생겼군요.

가수 알렉스, 영어강사에 도전.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오랜 해외 생활을 했던 알렉스는 휴대전화와 웹사이트에서 함께 제공하는 교육서비스 ‘잉글리시 빈’ 서비스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알렉스에게 영어 강의는 딱 어울리는 장기”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수강기호 ‘귀신’ 알렉스 선생님이십니다.

KBS 임원회의, ‘도시의 기억 종로 장사동 기계공구골목 72시간’ 편의 내레이터로 개그우먼 김미화가 참여한 것에 대해 부적절성 지적.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KBS 임원회는 김미화의 출연에 대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내레이터가 잇달아 출연해 게이트키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사항을 제작현장에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봄을 맞아 인터넷 로맨스 소설 하나 추천해드리죠.

글. 위근우 eight@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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