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와 라디오 PD,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와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김미화 교체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통해 반대. MBC 보도본부 차장 평기자로 이뤄진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앵커 교체를 놓고 개인의 차원을 넘어 정치적 배경, 다시 말해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정권의 압력에 MBC가 굴복하려 한다는 우려가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경영진의 일방적인 앵커 교체 강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상 대책 위원회는 이날 정오부터 제작을 거부했다.
보도자료
거의 30년 전 쯤에 9시 뉴스에 땡 소리와 함께 어떤 분 얼굴만 나오던 때가 있었죠.
윤도현, KBS로부터 방송 출연 불가를 받은 것에 대해 “최근 KBS의 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출연이 어렵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원래 방송 출연을 오래할 계획이 아니어서 콘서트 준비를 차근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도현은 최근 KBS <비타민>, <1대 100>, <열린 음악회> 출연을 앞두고 모두 방송 출연 불가 통보를 받았다.
보도자료
거의 30년 전에 대머리란 이유로 TV에 출연 못했던 연기자가 있었죠 (…..)
탤런트 故 장자연의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은 “7,8일 양일간 2차례에 걸친 조사 결과 문서 작성 및 유출에 관한 경위는 1차 피의자 조사 때와 동일했지만 사본이 몇 매인지, 언론에 유출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일부 진술을 번복했다. 수사내용을 종합한 결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 씨를 불구속 입건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세상 편하게 사려면 죄는 저질러도 이르지는 말래요.
신봉선, 9일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장동민 선배가 기수 군기반장이었다.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내가 내 소품을 챙기지 못한 적이 있는데 즉석해서 내 소품을 만들어주셔서 위기를 모면했다. 개그가 끝난 뒤 혼이 날줄 알았는데 ‘막내 때는 다 그런 거다’며 다독여주셨다. 남자답고 정말 멋있어 보여서 한 때 좋아했었다.”고 말해.
보도자료
그러나 현실은 박휘순? (….)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오는 17일 479회로 종영. 이 프로그램은 지난 9년 6개월 여간 꾸준히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해 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경기 불황 여파로 광고가 급감, 최근 3~4개월 간 1~2개의 광고만 붙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폐지 대상이 됐다.
보도자료
한 밤중에 살찔 걱정하면서 사먹는 동네 떡볶이 집이 사라진 것 같군요.
김학도, 10일 방송하는 SBS <절친 노트>에 박명수, 이윤석, 홍기훈 등 자신의 MBC 동기 개그맨들과 함께 출연해 “오래 전, 어머님께서 간 이식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1억 원이 넘는 수술비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번 돈도 없었는데 개그맨 동기인 박명수가 앞장서서 모금을 해 큰돈을 동기들로부터 받았다.”고 말해.
보도자료
이젠 <무한도전>에서 천사 아버지로 변신하는 건가요…..
MC몽, m.net에서 카톨릭 의대에 청강생 자격으로 강의 들어. MC몽은 청강생 자격으로 한 학기 수업을 들으며 본과 1년생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MC몽은 예과 2년생들이 듣는 ‘의학 용어 수업’도 함께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시험 볼 때쯤이면 차라리 매운 불닭 소스를 까나리에 찍어 먹고 레몬으로 입가심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MBC <뉴스투데이>의 이정민 아나운서, 뉴스 진행 중 스튜디오에서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돼. 이는 자료화면 방영 도중 방송사고로 스튜디오로 영상이 바뀌는 과정에서 이를 알지 못한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기 때문이라고.
아시아경제
아무렇지도 않게 거울을 옆에 놓고 카메라를 똑바로 보며 진행하는 모습에 순간 반했다면 이상한 건가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의 친동생인 가수 이은주, 이재진을 만나러 가기 위해 대구로 떠나. 이은주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은주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오빠 이재진에게 개인적인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고.
보도자료
오빠를 만나면 그저 잘 다독거려주세요….
이경규, 9일 방송하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와 자신이 출연하는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 대해 “예전에 <라인업> 하면서 <무한도전>에 제대로 한방 맞았다. 이번에는 호락호락 당하지 않겠다.”고 말해.
보도자료
이경규는 <일밤>의 ‘대망’을 하지 않은 것만 해도 (지금으로서는) 승리자.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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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년 전 쯤에 9시 뉴스에 땡 소리와 함께 어떤 분 얼굴만 나오던 때가 있었죠.
윤도현, KBS로부터 방송 출연 불가를 받은 것에 대해 “최근 KBS의 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출연이 어렵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원래 방송 출연을 오래할 계획이 아니어서 콘서트 준비를 차근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도현은 최근 KBS <비타민>, <1대 100>, <열린 음악회> 출연을 앞두고 모두 방송 출연 불가 통보를 받았다.
보도자료
거의 30년 전에 대머리란 이유로 TV에 출연 못했던 연기자가 있었죠 (…..)
탤런트 故 장자연의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은 “7,8일 양일간 2차례에 걸친 조사 결과 문서 작성 및 유출에 관한 경위는 1차 피의자 조사 때와 동일했지만 사본이 몇 매인지, 언론에 유출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일부 진술을 번복했다. 수사내용을 종합한 결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 씨를 불구속 입건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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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하게 사려면 죄는 저질러도 이르지는 말래요.
신봉선, 9일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장동민 선배가 기수 군기반장이었다.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내가 내 소품을 챙기지 못한 적이 있는데 즉석해서 내 소품을 만들어주셔서 위기를 모면했다. 개그가 끝난 뒤 혼이 날줄 알았는데 ‘막내 때는 다 그런 거다’며 다독여주셨다. 남자답고 정말 멋있어 보여서 한 때 좋아했었다.”고 말해.
보도자료
그러나 현실은 박휘순? (….)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오는 17일 479회로 종영. 이 프로그램은 지난 9년 6개월 여간 꾸준히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해 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경기 불황 여파로 광고가 급감, 최근 3~4개월 간 1~2개의 광고만 붙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폐지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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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에 살찔 걱정하면서 사먹는 동네 떡볶이 집이 사라진 것 같군요.
김학도, 10일 방송하는 SBS <절친 노트>에 박명수, 이윤석, 홍기훈 등 자신의 MBC 동기 개그맨들과 함께 출연해 “오래 전, 어머님께서 간 이식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1억 원이 넘는 수술비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번 돈도 없었는데 개그맨 동기인 박명수가 앞장서서 모금을 해 큰돈을 동기들로부터 받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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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한도전>에서 천사 아버지로 변신하는 건가요…..
MC몽,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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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볼 때쯤이면 차라리 매운 불닭 소스를 까나리에 찍어 먹고 레몬으로 입가심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MBC <뉴스투데이>의 이정민 아나운서, 뉴스 진행 중 스튜디오에서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돼. 이는 자료화면 방영 도중 방송사고로 스튜디오로 영상이 바뀌는 과정에서 이를 알지 못한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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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거울을 옆에 놓고 카메라를 똑바로 보며 진행하는 모습에 순간 반했다면 이상한 건가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의 친동생인 가수 이은주, 이재진을 만나러 가기 위해 대구로 떠나. 이은주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은주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오빠 이재진에게 개인적인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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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만나면 그저 잘 다독거려주세요….
이경규, 9일 방송하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와 자신이 출연하는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 대해 “예전에 <라인업> 하면서 <무한도전>에 제대로 한방 맞았다. 이번에는 호락호락 당하지 않겠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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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일밤>의 ‘대망’을 하지 않은 것만 해도 (지금으로서는) 승리자.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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