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 최근 <꽃보다 남자>의 연장설과 시즌제 제작설에 대해 “추가 제작은 염두에 둔 적이 없다. 지금도 변경된 사항은 없다. 일본판 등이 1탄과 2탄으로 나뉘어 제작된 데다 영화로도 나온 적이 있어 시즌제설이 나온 것 같으나 사실이 아니다. 애초의 계획대로 24부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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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작가가 집필해서 일일 드라마로 만들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 4일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 여기에는 미국의 빌보드 차트와 일본의 오리콘 차트를 벤치마킹한 ‘K-POP차트’와 미국의 그래미상을 벤치마킹한 대한민국 공인 시상식 신설 등이 포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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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나 시상식은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공정한 게 중요한 거죠.

정준호, 이병헌과 김태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아이리스> 출연. 정준호는 이 드라마에서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으로, 임무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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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아니군요!

톰 크루즈, 지난 1월 방한 당시 칵테일 파티에서 만난 하정우와 장혁 등의 이메일 주소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소속사 사이더스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추격자>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하정우에게 관심을 보였고, 장혁과는 영화 <화산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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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사이언톨로지 홍보 자료를 보내주지 않을까요? ^^;

패리스 힐튼,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잡지 <히트>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무척 많이 어렵다. 내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가는 곳마다 많은 쇼핑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할리스쿱
노래 한 곡 듣죠. 변진섭이 부릅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최성국, 4일 영화 <구세주 2>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그동안 내가 해온 비슷한 연기에 매너리즘에 빠졌고 우울증도 왔었다. 그래서 지난 1년 정도 연기를 안 하고 싶었다. 하지만 <구세주2>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고, 이 캐릭터는 나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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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대한 매너리즘을 속편으로 해결하는군요 (….)

보건복지부의 청소년보호위원회, 백지영,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노래에 청소년유해매체 판정을 내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이들의 노래를 선정성, 불건전교제조장, 비속어 등의 이유로 이 같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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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라에서 대학 들어갈 때까지 공부나 하라고 하는군요 (….)

AGB닐슨, 지난 2004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 3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연령별-성별 시청률을 근거로 여학생 선호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초등생과 여자 중학생은 SBS <천국의 계단>을, 여고생은 SBS <파리의 연인>을, 여대생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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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재벌 2세.

탤런트 이다해, 비가 소속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다해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이튠의 해외 네트워크가 이다해의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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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에서는 <마이걸> 때의 매력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1人.

조민기, MBC <연기대상>에서 공동 수상한 김명민에게 위로를 해줬다는 기사에 송승헌의 일부 팬이 항의한 것에 대해 DC인사이드 <에덴의 동쪽> 갤러리에 심경 밝혀. 조민기는 “공동수상으로 인해 배우들의 지지자들로 부터 ‘왜 내 배우가 저 배우와 함께 공동수상이냐’라는 지탄이 이어지며 심하게 충돌했다. 그래서 명민이와 승헌에게 똑같은 위로와 축하를 해줬다. (기자가) 어떤 배역이 부러웠냐는 질문을 해서 명민이 얘기를 했고, 내가 아끼는 배우가 상을 탔지만 그 상과 함께 소란스러웠던 것에 위로해줬다는 말이 어떻게 승헌이를 무시하고 함께 일하는 동료답지 못하다고 느끼시는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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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환은 따뜻한 도시남자였군요. 다같이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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