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출연진, 오는 7일 일본으로 출국해 봅슬레이 특집 제작. <무한도전>이 파업에도 일본으로 떠나는 이유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는 한국 팀이 경기 침체로 기업체의 후원조차 받지 못해 제반 비용을 충당할 수 없어 <무한도전>이 제작비를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MBC 파업으로 인해 김태호 PD가 직접 연출에 참여할 계획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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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러다 <무한도전> 팀이 동계올림픽 출전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1人.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의 제작진, 최근 프로그램의 대본이 월간 방송문예 2008년 12월호에 공개 돼 프로그램의 내용 대부분이 설정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공개된 대본은 초기 방영분이라 세밀하게 작성했다. 하지만 방영된 내용과 대본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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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는 리얼한 시트콤이라서 재밌던데….

송일국, 6일 오전 전남 나주시 노안면 유공리 모 승마장에서 KBS <바람의 나라>를 촬영도중 낙마. 송일국은 의식을 잃은 뒤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찾은 뒤 정밀 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쾌유를 빕니다. 송일국은 다음 드라마는 좀 편한 걸 찍어도 ^^;

박진영,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심의는 있어야 하지만 일관성이 중요하다. 횡적인 일관성과 종적인 일관성에 대해 심의가 일치했으면 한다. 드라마에서는 이런 게 나오고 영화에서는 이런 게 나오는데 음악에서는 안 된다는 것은 곤란하다. 창작자들도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맞출 텐데 매번 가이드라인이 달라져 곤란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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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있어도 박진영의 음반에는 ‘19’가 새겨지지 않을까요? ^^;;

김주하 MBC 앵커, 자신의 인터뷰에 대한 중앙일보 왜곡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와 사과 요구. 김주하 앵커는 중앙일보의 제휴사인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MBC 파업에 관해 “밥그릇 챙기려고 파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각이 일부 있는 것도 인정한다”고 말했으나, 중앙일보는 이를 인터넷 편집판에서 ‘자기 밥그릇 챙기기 인정하지만’으로 제목을 달아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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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이런 말이 있죠.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뭐 그렇다구요.

KBS <꽃보다 남자>, 지난 5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3% 기록. SBS <떼루아>는 7.6%, MBC <에덴의 동쪽>은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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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인데 음악은 <마이걸>이…..

이봉원, 지난 5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결혼 전부터 사업을 계속했는데 이상하게 운이 없어서 안 풀렸다. 백화점 커피숍을 하니 백화점 장사 자체가 안 됐고, 백화점 식당가는 백화점이 부도가 났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렸더니 김구라 같은 소속 연예인들이 나가고 나서야 뜨더라. 하지만 앞으로는 성공할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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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의 개그 소재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겠군요 (…..)

주지훈, 뮤지컬 <돈주앙> 출연. <돈주앙>의 제작사 NDPK는 “주지훈은 오리지널 스페인 댄서와 함께 돈 주앙의 섹시한 매력, 사랑이라는 저주를 통해 오만했던 그가 사랑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돈 주앙의 새로운 면모를 주지훈 만의 매력으로 생생한 뮤지컬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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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어딘가 모성애를 일으키는 돈주앙인가요? ^^

개그듀오 컬투, 이달 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2년 6개월 만에 복귀.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박재용 PD는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달 말부터 컬투가 복귀한다. 그동안 코너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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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전성기가 돌아올까요?

박진영과 배용준, 각자의 회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키이스트 합작으로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박진영은 이 드라마의 삽입곡 제작은 물론 배우의 보컬 및 댄스 트레이닝 등을 맡고 배용준은 전체적인 드라마 기획 및 극본 참여와 프로듀싱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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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 교가는 ‘Yo JYP!’로 시작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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