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가수 김건모가 15일 오전 서울 대치동 강남경찰서에서 성폭행 의혹 혐의로 소환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밝힌 A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김건모가 2016년 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이 제출된 후 김건모씨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지난해 12월 13일 A씨를 무고로 맞고소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A씨 측은 김건모가 2016년 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이 제출된 후 김건모씨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지난해 12월 13일 A씨를 무고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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