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추가 공연을 논의 중이다.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의 추가 공연 요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추가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2020년 새해까지 인천과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완성도 높은 연출에 에일리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에일리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 공연까지 총 1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서울 공연을 위해 에일리가 다양한 깜짝 무대를 마련했다고 한다.
에일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 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의 추가 공연 요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추가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2020년 새해까지 인천과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완성도 높은 연출에 에일리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에일리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 공연까지 총 1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서울 공연을 위해 에일리가 다양한 깜짝 무대를 마련했다고 한다.
에일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 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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