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그우먼 송은이가 센스 있는 감사 인사로 또 한번 감동을 안겼다.
송은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 까지 너무 많은 축하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숙아 너무 축하해!!”라며 김숙의 수상을 축하했고 “안영미야 고마워! 내 자식이 되어 주어서. 내일 호적신고하러 가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안영미의 수상을 툭하했다. 안영미는 수상하며 송은이를 어버이로 지칭했다. 송은이는 이를 또 강조하며 따스한 웃음을 줬다.
송은이는 “수상소감에 미쳐 이야기 하지 못했던 우리 셀럽파이브. 비보티비식구들. 무엇보다 무한 지지를 보내주는 땡땡이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예능인분들 올 한해 수고했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송은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 까지 너무 많은 축하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숙아 너무 축하해!!”라며 김숙의 수상을 축하했고 “안영미야 고마워! 내 자식이 되어 주어서. 내일 호적신고하러 가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안영미의 수상을 툭하했다. 안영미는 수상하며 송은이를 어버이로 지칭했다. 송은이는 이를 또 강조하며 따스한 웃음을 줬다.
송은이는 “수상소감에 미쳐 이야기 하지 못했던 우리 셀럽파이브. 비보티비식구들. 무엇보다 무한 지지를 보내주는 땡땡이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예능인분들 올 한해 수고했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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