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25일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서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지난 3월 발표한 ‘고고베베’와 지난달 발매한 ‘힙(HIP)’을 불렀다.
‘고고베베’는 짧은 뮤지컬 같은 무대 연출로 시선을 모았다. 웅장하면서도 음산한 분위기로 편곡한 ‘고고베베’에 맞춰 뛰어난 가창력과 역동적인 안무를 뽐냈다. 여기에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HIP’을 부를 때는 중앙에 마련된 서브 무대로 자리를 옮겨 관객들과 더욱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다. 마마무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강조하며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마마무는 이날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마마무는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지난 3월 발표한 ‘고고베베’와 지난달 발매한 ‘힙(HIP)’을 불렀다.
‘고고베베’는 짧은 뮤지컬 같은 무대 연출로 시선을 모았다. 웅장하면서도 음산한 분위기로 편곡한 ‘고고베베’에 맞춰 뛰어난 가창력과 역동적인 안무를 뽐냈다. 여기에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HIP’을 부를 때는 중앙에 마련된 서브 무대로 자리를 옮겨 관객들과 더욱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다. 마마무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강조하며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마마무는 이날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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