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상남자’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25일 방송된 ‘2019 SBS 가요대전’에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5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2014년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상남자’와 지난 10월 공개한 첫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려 (Run Away)’를 불렀다.
교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상남자’의 노래와 춤을 소화했다. 그동안 보여준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는 다른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면을 드러냈다.
이어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려’를 부를 때는 확 달라져, 청량한 분위기로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3월 가요계에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음반에 이어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도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5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2014년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상남자’와 지난 10월 공개한 첫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려 (Run Away)’를 불렀다.
교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상남자’의 노래와 춤을 소화했다. 그동안 보여준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는 다른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면을 드러냈다.
이어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려’를 부를 때는 확 달라져, 청량한 분위기로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3월 가요계에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음반에 이어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도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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