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열연해 호평받은 배우 손담비의 세련미 넘치는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손담비의 시크한 매력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우아한 분위기의 빨간 정장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미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모던한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담비는 흐린 노랑의 점프슈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 손에 숄더백을 들고 앉아, 관능적인 눈빛으로 강렬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묵직한 존재감과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완성했다.
한편 손담비는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이번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손담비의 시크한 매력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우아한 분위기의 빨간 정장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미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모던한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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