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의 메인 포스터가 18일 공개됐다.
내년 1월 15일 처음 방송되는 ‘머니게임’은 최대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 등이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았다.
극 중 고수는 국내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이성민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이자 금융위원장 허재 역을, 심은경은 근성과 노력만으로 공직에 올라온 흙수저이자 정의감 넘치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고수, 이성민, 심은경은 먹구름이 드리워진 도시를 뒤로 한 채 서 있다. 폭풍우가 휘몰아칠 듯 위태로운 도시의 모습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어우러져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세 사람의 묵직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고수의 비장한 눈빛, 숨 막히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성민, 사뭇 진지한 표정의 심은경까지, 이들이 만들어낼 강렬한 시너지에 기대가 더해진다.
‘머니게임’은 내년 1월 15일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내년 1월 15일 처음 방송되는 ‘머니게임’은 최대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 등이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았다.
극 중 고수는 국내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이성민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이자 금융위원장 허재 역을, 심은경은 근성과 노력만으로 공직에 올라온 흙수저이자 정의감 넘치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고수, 이성민, 심은경은 먹구름이 드리워진 도시를 뒤로 한 채 서 있다. 폭풍우가 휘몰아칠 듯 위태로운 도시의 모습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어우러져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세 사람의 묵직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고수의 비장한 눈빛, 숨 막히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성민, 사뭇 진지한 표정의 심은경까지, 이들이 만들어낼 강렬한 시너지에 기대가 더해진다.
‘머니게임’은 내년 1월 15일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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