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오나라와 이지훈이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진은 11일 ’99억의 여자’에서 부부로 출연중인 오나라와 이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과 극을 달리는 ‘극심한 온도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재훈(이지훈 분)은 두 손으로 넥타이를 당기며 희주(오나라 분)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희주의 모습은 쇼윈도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희주는 이내 분노를 폭발 시켰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재훈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여유롭게 자존심을 지키며 참고 있던 희주를 자극한 한방은 무엇일까.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99억의 여자’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제작진은 11일 ’99억의 여자’에서 부부로 출연중인 오나라와 이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과 극을 달리는 ‘극심한 온도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재훈(이지훈 분)은 두 손으로 넥타이를 당기며 희주(오나라 분)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희주의 모습은 쇼윈도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희주는 이내 분노를 폭발 시켰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재훈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여유롭게 자존심을 지키며 참고 있던 희주를 자극한 한방은 무엇일까.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99억의 여자’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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