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2회가 주간화제성 1위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달성했다.
온라인 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슈가맨3’ 2회는 12월 1주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에서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첫 방송보다 1.7%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슈가맨3’의 높은 화제성을 견인한 슈가맨 양준일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리베카’를 부르며 등장한 양준일은 50대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된 만큼 2, 30대보다 10대에게 더 인지도가 높은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시대를 너무 앞서간 가수’로 많은 배척을 받았던 과거와 꿈을 못다 이루고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던 그의 사연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지지를 얻었다.
‘슈가맨3’는 지난주 태사자, 최연제에 이어 양준일, 이소은을 소환하며 그 시대의 추억과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온라인 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슈가맨3’ 2회는 12월 1주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에서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첫 방송보다 1.7%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슈가맨3’의 높은 화제성을 견인한 슈가맨 양준일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리베카’를 부르며 등장한 양준일은 50대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된 만큼 2, 30대보다 10대에게 더 인지도가 높은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시대를 너무 앞서간 가수’로 많은 배척을 받았던 과거와 꿈을 못다 이루고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던 그의 사연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지지를 얻었다.
‘슈가맨3’는 지난주 태사자, 최연제에 이어 양준일, 이소은을 소환하며 그 시대의 추억과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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