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9일 가수 홍진영이 ‘푸른등대 가수 홍진영 기부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탁식에 참여한 홍진영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많은 대중께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의 귀중한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작년에도 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홍진영의 기탁금을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200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사랑의 배터리’‘산다는 건’‘엄지 척’‘오늘 밤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진영은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공연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장학금 기탁식에 참여한 홍진영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많은 대중께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의 귀중한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작년에도 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홍진영의 기탁금을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200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사랑의 배터리’‘산다는 건’‘엄지 척’‘오늘 밤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진영은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공연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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