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이 커리어 우먼과 야구광 건어물녀의 ‘극과 극’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세련된 커리어 우먼과는 상반된 ‘건어물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이세영(박은빈)이 엄마 정미숙(윤복인) 옆에서 퇴근 후 편안한 스타일로 스포츠 뉴스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사과 머리로 ‘방구석1열 룩’을 보여주는 이세영은 소파와 혼연일체 된 채 퇴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요구르트를 먹으면서도 스포츠 뉴스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야구 덕후’의 면목을 드러낸다. 오직 TV 속 야구에만 집중하며 혼자서 ‘롤러코스터급’ 휘몰아치는 표정 변화를 보이던 이세영은 급기야 환하게 웃으면서 환호를 터트려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박은빈은 발랄하고 귀여운 ‘야구광 건어물녀’로서 꾸밈없는 모습을 실감나게 담아낸 생활 연기로 현장을 집중시켰다. 사무실 안에서 똑 부러지는 이 팀장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이미지. 박은빈은 착용할 옷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자신의 의견을 더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제작진은 “박은빈은 평소에도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들 사이에서 함께 꼭 일하고 싶은 배우로 소문이 나있다”며 “찰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꽃피울 박은빈의 무한변신을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세련된 커리어 우먼과는 상반된 ‘건어물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이세영(박은빈)이 엄마 정미숙(윤복인) 옆에서 퇴근 후 편안한 스타일로 스포츠 뉴스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사과 머리로 ‘방구석1열 룩’을 보여주는 이세영은 소파와 혼연일체 된 채 퇴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요구르트를 먹으면서도 스포츠 뉴스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야구 덕후’의 면목을 드러낸다. 오직 TV 속 야구에만 집중하며 혼자서 ‘롤러코스터급’ 휘몰아치는 표정 변화를 보이던 이세영은 급기야 환하게 웃으면서 환호를 터트려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박은빈은 발랄하고 귀여운 ‘야구광 건어물녀’로서 꾸밈없는 모습을 실감나게 담아낸 생활 연기로 현장을 집중시켰다. 사무실 안에서 똑 부러지는 이 팀장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이미지. 박은빈은 착용할 옷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자신의 의견을 더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제작진은 “박은빈은 평소에도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들 사이에서 함께 꼭 일하고 싶은 배우로 소문이 나있다”며 “찰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꽃피울 박은빈의 무한변신을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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