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웨스트 ‘Blue’ 싱글 앨범 커버./ 사진제공=메킷레인레코즈
영웨스트 ‘Blue’ 싱글 앨범 커버./ 사진제공=메킷레인레코즈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 영웨스트(Young West)가 지난 3일 정오 새 싱글 앨범 ‘Blue’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계절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영웨스트의 몽환적인 그루브를 녹였다.

영웨스트는 최근 MBN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의 출연으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듀서 ‘Louis Maui(루이마위)’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로써 이전 EP 앨범 ‘Neo World’에서 보여줬던 느낌을 보여주는 동시에 절제된 구성의 프로듀싱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매년 겨울에 생각날 것 같다”“영웨스트만의 분위기를 알게 되면 영웨스트 노래만 듣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웨스트 특유의 음악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Blue’는 각 음원사이트와 메킷레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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