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며 인사를 건넸다.

정동하는 지난 3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에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치(Sketch)’와 뮤지컬 ‘위윌락유’의 준비로 바쁜 시간 보내고 있는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면서 “콘서트와 뮤지컬에서 저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겨울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따뜻하게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오는 17일 막을 올리는 ‘위윌락유’에서 주인공 갈릴레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달 23일 전주에서 시작한 전국 투어 콘서트 역시 이어가고 있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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