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얼마나 더’ 티저./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앨범으로 찾아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11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소수빈의 싱글 앨범 ‘얼마나 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난로 위에 귤을 데우고, 선물할 곡을 만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소수빈의 모습은 한겨울 따뜻함을 선물해 줄 남자친구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얼마나 더’는 지난 여름 방영됐던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ost로 쓰인 곡이다. 극 중 남녀주인공의 설레임을 높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노래가 설레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차 있어 가장 춥고도 따뜻한 계절인 겨울에 발매하기 위해 시기를 기다렸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얼마나 더’는 오는 6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11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소수빈의 싱글 앨범 ‘얼마나 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난로 위에 귤을 데우고, 선물할 곡을 만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소수빈의 모습은 한겨울 따뜻함을 선물해 줄 남자친구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얼마나 더’는 지난 여름 방영됐던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ost로 쓰인 곡이다. 극 중 남녀주인공의 설레임을 높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노래가 설레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차 있어 가장 춥고도 따뜻한 계절인 겨울에 발매하기 위해 시기를 기다렸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얼마나 더’는 오는 6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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