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정건주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건주가 25일 오후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어하루’는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임을 깨달은 여고생 은단오가 엑스트라 역할을 거부하고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정건주는 스리고 A3의 서열 2위 이도화를 연기했다.
정건주는 “처음부터 연기자의 꿈이 있던 건 아니었다”며 “공대를 다녔는데 흥미를 잃었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이것저것 경험 해보자는 생각에 합기도도 배우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 그러다 연기학원에 들어가 운 좋게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건주는 “연기를 시작한지 1년 반만에 데뷔를 하게 됐고 생각보다 너무 빨리 좋은 기회를 얻었다. 빨리 찾아온 기회일수록 연기적으로 더 탄탄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멀리 볼 수 있으니까. 서두르지 않고 잘 다지면서 올라갈 계획”이라고 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정건주가 25일 오후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어하루’는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임을 깨달은 여고생 은단오가 엑스트라 역할을 거부하고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정건주는 스리고 A3의 서열 2위 이도화를 연기했다.
정건주는 “처음부터 연기자의 꿈이 있던 건 아니었다”며 “공대를 다녔는데 흥미를 잃었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이것저것 경험 해보자는 생각에 합기도도 배우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 그러다 연기학원에 들어가 운 좋게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건주는 “연기를 시작한지 1년 반만에 데뷔를 하게 됐고 생각보다 너무 빨리 좋은 기회를 얻었다. 빨리 찾아온 기회일수록 연기적으로 더 탄탄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멀리 볼 수 있으니까. 서두르지 않고 잘 다지면서 올라갈 계획”이라고 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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