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지난 17일 새 싱글 ‘킥킥’을 발매했다.
‘킥킥’은 연인과의 설렘,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마치 일기장에 담듯 진솔하고 따뜻한 가사로 표현했다.
‘킥킥’은 데이브레이크가 2018년 여름에 했던 한강 버스킹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곡이다. 그간 유튜브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었기에 많은 팬들이 음원 발매를 요청했던 곡이기도 하다.
‘킥킥’은 새로운 편곡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중반부의 건반은 연인의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해냈고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램씨(LambC)는 이 곡의 리듬 프로그래밍을 맡았다.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본인의 SNS를 통해 “이 노래는 첫 스케치 이후 4~5가지 버전이 생길 정도로 여러 각도로 고민했던 곡이다. 2년 전 한강에서의 첫 라이브 이후 발매를 앞두니 여러 기억이 스친다. 여름에 만들어진 곡이어서 인지 묘한 온기가 담겨있어 오히려 지금 계절에 듣기 좋은 것 같다. 가볍게 많이 들어주시고 ‘킥킥’ 웃어달라”라고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020년 2월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킥킥’은 연인과의 설렘,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마치 일기장에 담듯 진솔하고 따뜻한 가사로 표현했다.
‘킥킥’은 데이브레이크가 2018년 여름에 했던 한강 버스킹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곡이다. 그간 유튜브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었기에 많은 팬들이 음원 발매를 요청했던 곡이기도 하다.
‘킥킥’은 새로운 편곡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중반부의 건반은 연인의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해냈고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램씨(LambC)는 이 곡의 리듬 프로그래밍을 맡았다.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본인의 SNS를 통해 “이 노래는 첫 스케치 이후 4~5가지 버전이 생길 정도로 여러 각도로 고민했던 곡이다. 2년 전 한강에서의 첫 라이브 이후 발매를 앞두니 여러 기억이 스친다. 여름에 만들어진 곡이어서 인지 묘한 온기가 담겨있어 오히려 지금 계절에 듣기 좋은 것 같다. 가볍게 많이 들어주시고 ‘킥킥’ 웃어달라”라고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020년 2월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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