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정가은이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디큐어가 다 벗겨진 채 퉁퉁 부은 발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부끄러운 내 발. 요즘은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시간을 쪼개서 다니고 있다”며 특유의 긍정적이면서도 씩씩한 멘트를 남겼다.
이어 “회사를 나와 혼자 일한 지 어언 15일. 감사하게도 많이 찾아주고 관심을 가져준다. 이제는 미팅도 내가 다 해야 하고, 결정도 내가 다 해야 하고, 운전도 내가 다 해야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정가은은 SNS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회사와 이별하고 이제는 혼자 일을 하려고 한다. 우리 회사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함께했던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정가은은 JTBC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정가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디큐어가 다 벗겨진 채 퉁퉁 부은 발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부끄러운 내 발. 요즘은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시간을 쪼개서 다니고 있다”며 특유의 긍정적이면서도 씩씩한 멘트를 남겼다.
이어 “회사를 나와 혼자 일한 지 어언 15일. 감사하게도 많이 찾아주고 관심을 가져준다. 이제는 미팅도 내가 다 해야 하고, 결정도 내가 다 해야 하고, 운전도 내가 다 해야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정가은은 SNS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회사와 이별하고 이제는 혼자 일을 하려고 한다. 우리 회사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함께했던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정가은은 JTBC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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