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진영이 신선한 콘셉트의 예고 사진을 공개하면서 신곡 ‘피버(FEVER)’의 기대를 높였다.
박진영은 15일 공식 SNS에 ‘FEVER’의 두 번째 예고 콘텐츠를 올렸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예고 사진에서 배우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한복을 걸치고 방아를 찧는 모습으로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있는 힘을 다해 방아를 찧는 박진영과 이를 지켜보는 조여정의 맛깔스러운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이는 ‘FEVER’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박진영은 자신만의 ‘코믹 섹시’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조여정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FEVER’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했으며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인 보드빌(Vaudeville)에 착안해 만든 곡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12월 1일 오후 6시 음원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진영은 15일 공식 SNS에 ‘FEVER’의 두 번째 예고 콘텐츠를 올렸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예고 사진에서 배우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한복을 걸치고 방아를 찧는 모습으로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있는 힘을 다해 방아를 찧는 박진영과 이를 지켜보는 조여정의 맛깔스러운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이는 ‘FEVER’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박진영은 자신만의 ‘코믹 섹시’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조여정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FEVER’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했으며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인 보드빌(Vaudeville)에 착안해 만든 곡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12월 1일 오후 6시 음원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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