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이영애, 오늘(13일) 예비 관객 만난다... '배우 What수다' 출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를 찾아줘’ 이영애./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오늘(13일) 오후 9시 네이버 V 라이브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네이버 V MOVI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배우 What수다’에서는 이영애가 참석해 네티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과 혼신을 다한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영애는 ‘배우 What수다’를 통해 ‘나를 찾아줘’에 대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