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의 라비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합류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는 시즌4로 돌아오는 ‘1박2일’의 새로운 멤버로 나선다.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 코미디언 문세윤, 가수 딘딘과 김종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한 라비는 팀에서 작사·작곡을 도맡으며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뽐냈다. ‘1박2일’에서는 막내로서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지난 3월 출연자인 가수 정준영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방송을 중단한 ‘1박2일’은 새로운 메인 연출자로 방글이 PD를 낙점하고, 김종민을 제외한 출연자를 모두 교체하며 분위기를 바꾼다. 다음달 초께 시즌4의 첫 회를 방송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는 시즌4로 돌아오는 ‘1박2일’의 새로운 멤버로 나선다.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 코미디언 문세윤, 가수 딘딘과 김종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한 라비는 팀에서 작사·작곡을 도맡으며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뽐냈다. ‘1박2일’에서는 막내로서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지난 3월 출연자인 가수 정준영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방송을 중단한 ‘1박2일’은 새로운 메인 연출자로 방글이 PD를 낙점하고, 김종민을 제외한 출연자를 모두 교체하며 분위기를 바꾼다. 다음달 초께 시즌4의 첫 회를 방송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