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연애미수’ 포스터./ 사진제공=MBC
‘연애미수’ 포스터./ 사진제공=MBC
MBC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제작한 드라마 ‘연애미수’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MBC에 따르면 ‘연애미수’는 첫 방송 전부터 일본에 선판매 됐다. ‘연애미수’는 연애에 수없이 도전하지만 늘 미수로 그치는 고등학생들의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코믹 드라마다.

지난달 28일 처음 방송된 ‘연애미수’에서 주연인 손상연(강파랑 역)과 양혜지(이시원 역), 신윤섭(이시언 역), 조기성(김건 역)은 신인인데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끌어냈다.

웹드라마 시대를 개척해낸 와이낫 미디어가 MBC와 손잡고 야심 차게 내놓은 ‘연애미수’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저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연애미수’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50분에 방송되고, 네이버 VLIVE와 네이버 TV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선공개 된다. ?TV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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