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권인하. / 제공=we뮤직
가수 권인하. / 제공=we뮤직
가수 권인하가 지난달 31일 신곡 ‘어떤 날엔’의 발표에 이어 다음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권인하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포효3’를 펼친다. 최근 내놓은 ‘어떤 날엔’을 비롯해 히트곡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은 수많은 커버곡을 부를 예정이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조금 취했어’ 등으로 새로운 ‘음원차트 강자’로 떠오른 가수 임재현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권인하는 소속사 we뮤직을 통해 “감사하게도 ‘포효2’가 끝난 뒤부터 ‘포효3’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이어져 연말에 또 한번의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관객들과 좋은 추억을 쌓은 공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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