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주연 3인방의 색다른 티저 포스터가 31일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어하루’에서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하루 역), 이재욱(백경 역)은 사극 연기로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김혜윤과 사연을 가진 듯한 깊은 눈빛을 지닌 로운과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혜윤은 남다른 한복 맵시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극에서는 조심스럽고 차분한 성격을 보이며 현재의 단오와는 다른 면모다. 로운과 이재욱은 진중한 매력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이전까지 단오의 시점으로 흘러갔던 극의 흐름과 달리, 사극에서는 하루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에 수수께끼 같았던 하루의 속마음이 어떻게 보여질지 주목된다. 청량한 학원물에 이어 신비스러운 사극까지 공개되며 드라마 속 또 다른 드라마를 품은 듯한 ‘어하루’의 다채로운 전개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19~20회는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31일 방송되는 ‘어하루’에서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하루 역), 이재욱(백경 역)은 사극 연기로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김혜윤과 사연을 가진 듯한 깊은 눈빛을 지닌 로운과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혜윤은 남다른 한복 맵시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극에서는 조심스럽고 차분한 성격을 보이며 현재의 단오와는 다른 면모다. 로운과 이재욱은 진중한 매력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이전까지 단오의 시점으로 흘러갔던 극의 흐름과 달리, 사극에서는 하루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에 수수께끼 같았던 하루의 속마음이 어떻게 보여질지 주목된다. 청량한 학원물에 이어 신비스러운 사극까지 공개되며 드라마 속 또 다른 드라마를 품은 듯한 ‘어하루’의 다채로운 전개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19~20회는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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