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펫셔니스타 탱구’ 태연 / 사진제공=SM C&C
‘펫셔니스타 탱구’ 태연 / 사진제공=SM C&C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반려견 제로가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펫셔니스타 탱구’ 스페셜 영상이 오늘(31일) 정오 VLIVE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태연의 반려견 제로는 온라인상에서 스타보다 유명한 스타의 강아지로 선정될 만큼 주인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견이다. 태연이 직접 운영 중인 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22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제로를 향해 ‘강아지’가 아닌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공공연하게 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제로가 함께하는 첫 리얼리티 ‘펫셔니스타 탱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태연과 제로의 첫 만남 이야기부터, 둘이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준비하는 모습까지 남다른 케미가 공개된다.

펫셔니스타 제작진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태연과 제로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서 단순히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가 아닌, 교감을 통해 힘들 때 힘이 되는 가족 또는 친구로서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라 전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펫셔니스타 탱구’ 본편은 오는 11월 26일 낮 12시 네이버TV와 VLIVE ‘펫셔니스타탱구-SM CCC LAB‘ 채널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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