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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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받았다.

송가인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두 손에 상패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흰색 셔츠에 치마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대 개교 101주년 기념 ‘중앙인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받았다. 송가인은 2005년 중앙대 음악극과에 입학해 2009년 졸업했다.

송가인은 내달 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Again(어게인)’을 연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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