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넬(NELL)이 팬들과 연말을 함께한다. 오는 12월 21일과 22일, 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인 넬스 룸 2019 컬러스 인 블랙(CHRISTMAS IN NELL’S ROOM 2019 COLORS IN BLACK, 이하 ‘넬스룸 2019’)’을 연다.
‘넬스룸 2019’는 넬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매해 열리는 넬 콘서트 규모 중 가장 큰 대형 공연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콘서트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일, 3년 만에 발표한 여덟 번째 정규음반 ‘컬러스 인 블랙(COLORS IN BLACK)’의 제목을 내세운 만큼 해당 음반의 라이브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공연마다 주목받는 특수효과와 화려한 영상, 조명들이 이번 새 음반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넬은 “‘넬스룸’ 공연은 1년 중 가장 준비를 많이 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처음으로 정규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부르는 무대여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넬의 이번 콘서트 티켓의 예매는 29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넬스룸 2019’는 넬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매해 열리는 넬 콘서트 규모 중 가장 큰 대형 공연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콘서트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일, 3년 만에 발표한 여덟 번째 정규음반 ‘컬러스 인 블랙(COLORS IN BLACK)’의 제목을 내세운 만큼 해당 음반의 라이브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공연마다 주목받는 특수효과와 화려한 영상, 조명들이 이번 새 음반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넬은 “‘넬스룸’ 공연은 1년 중 가장 준비를 많이 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처음으로 정규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부르는 무대여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넬의 이번 콘서트 티켓의 예매는 29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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