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에프앤 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임수향·안보현과 한솥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문희경. / 제공=FN 엔터테인먼트

배우 문희경이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문희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희경이 앞으로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더욱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희경은 종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를 비롯해 KBS2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오는 11월 16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반 호퍼 부인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