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 삼 남매가 폭풍 먹방을 예고한다.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부라더시스터’에는 트로트 가수 추가열과 함께한 홍자 삼 남매의 선상 낚시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전북 부안에서 행사를 하고 있던 홍자의 대기실에 추가열과 그의 매니저인 홍자 오빠가 방문했다. 뜻밖의 만남에 세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추가열은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홍자에게 낚시를 제안했다. 이에 흔쾌히 받아들인 홍자는 여동생 지혜도 부안으로 불렀다. 그렇게 홍자 삼 남매는 생애 최초로 선상 낚시에 도전했다.
다음날 동도 트지 않은 캄캄한 새벽, 홍자 삼 남매와 추가열은 낚시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부안 격포항에 모였다. 추가열은 홍자 삼 남매에게 낚싯대를 잡는 자세부터 미끼 끼우는 방법까지 낚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줬다. 생새우 미끼를 제대로 만지지 못하는 홍자 동생과 달리 홍자는 그럴듯한 폼으로 생지렁이 미끼를 끼웠다.
또한 홍자는 제일 먼저 고기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그는 “인생 첫 고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추가열은 홍자 삼 남매를 위해 자신이 잡은 농어로 회를 뜨며 솜씨를 발휘했다. 농어회를 맛본 홍자 삼 남매는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에 빠진 듯한 접시를 금세 해치웠다. 여기에 선상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까지 준비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부라더시스터’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오는 26일 방송되는 ‘부라더시스터’에는 트로트 가수 추가열과 함께한 홍자 삼 남매의 선상 낚시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전북 부안에서 행사를 하고 있던 홍자의 대기실에 추가열과 그의 매니저인 홍자 오빠가 방문했다. 뜻밖의 만남에 세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추가열은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홍자에게 낚시를 제안했다. 이에 흔쾌히 받아들인 홍자는 여동생 지혜도 부안으로 불렀다. 그렇게 홍자 삼 남매는 생애 최초로 선상 낚시에 도전했다.
다음날 동도 트지 않은 캄캄한 새벽, 홍자 삼 남매와 추가열은 낚시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부안 격포항에 모였다. 추가열은 홍자 삼 남매에게 낚싯대를 잡는 자세부터 미끼 끼우는 방법까지 낚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줬다. 생새우 미끼를 제대로 만지지 못하는 홍자 동생과 달리 홍자는 그럴듯한 폼으로 생지렁이 미끼를 끼웠다.
또한 홍자는 제일 먼저 고기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그는 “인생 첫 고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추가열은 홍자 삼 남매를 위해 자신이 잡은 농어로 회를 뜨며 솜씨를 발휘했다. 농어회를 맛본 홍자 삼 남매는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에 빠진 듯한 접시를 금세 해치웠다. 여기에 선상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까지 준비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부라더시스터’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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