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휘인, 밥값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흥 폭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이 노래방에서 ‘저세상 텐션’을 뽐낸다.

2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추억 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에 전주 시내를 방문한 두 사람은 흐른 세월만큼 많이 변해버린 풍경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는다. 이어 중학교 시절 가수의 꿈을 키웠던 코인노래방을 찾는다.

본격적인 ‘코노 타임’에 흥이 오른 화사와 휘인은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부르며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이어 두 사람은 밥값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친다고 해 화사와 휘인 중 식사 비용을 지불하게 될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격렬한 시간을 보내고 금세 배가 고파진 이들은 학창시절 단골집으로 가서 왕돈가스, 치즈 볶음밥, 짬뽕우동 등 추억의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화사와 휘인의 특별한 추억 여행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