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의 역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인생영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까뜨린느 드뇌브)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줄리엣 비노쉬)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예고편에는 관객들에게 수많은 인생영화를 선물한 ‘우리의 로맨스’ 에단 호크, ‘우리의 청춘’ 줄리엣 비노쉬, ‘우리의 추억’ 까뜨린느 드뇌브, ‘우리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선사할 또 한편의 인생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상에서는 ‘비포’ 시리즈, ‘내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로맨스를 선물한 에단 호크가 등장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이어 ‘퐁네프의 연인들’ ‘세 가지 색: 블루’로 관객들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줄리엣 비노쉬가 등장해 관객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그리고 ‘쉘부르의 우산’ ‘8명의 여인들’ 등의 명작을 남긴 까뜨린느 드뇌브가 등장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여기에 더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모습이 보이며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영상 마지막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특별한 인사를 더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12월 한국에서 개봉을 합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제가 처음으로 일본을 벗어나 파리에서 촬영한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인데요. 보고 나면 조금은 마음이 밝아져서 돌아가는 길에 ‘잠깐 어디라도 들렀다 갈까?’라는 생각이 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영화입니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오는 12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까뜨린느 드뇌브)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줄리엣 비노쉬)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예고편에는 관객들에게 수많은 인생영화를 선물한 ‘우리의 로맨스’ 에단 호크, ‘우리의 청춘’ 줄리엣 비노쉬, ‘우리의 추억’ 까뜨린느 드뇌브, ‘우리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선사할 또 한편의 인생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상에서는 ‘비포’ 시리즈, ‘내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로맨스를 선물한 에단 호크가 등장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이어 ‘퐁네프의 연인들’ ‘세 가지 색: 블루’로 관객들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줄리엣 비노쉬가 등장해 관객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그리고 ‘쉘부르의 우산’ ‘8명의 여인들’ 등의 명작을 남긴 까뜨린느 드뇌브가 등장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여기에 더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모습이 보이며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영상 마지막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특별한 인사를 더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12월 한국에서 개봉을 합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제가 처음으로 일본을 벗어나 파리에서 촬영한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인데요. 보고 나면 조금은 마음이 밝아져서 돌아가는 길에 ‘잠깐 어디라도 들렀다 갈까?’라는 생각이 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영화입니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오는 12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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