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허각(왼쪽),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왼쪽),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이 오는 31일 신곡을 발표한다.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의 듀엣곡이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1일 “허각이 ‘흔한 이별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정은지와 호흡을 맞춰 부른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듀엣곡은 허각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정은지는 가창려도 받지 않고 흔쾌히 나섰다”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빛나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허각은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연다. 이어 12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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