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검토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를 맡았다며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다.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의 박신우 PD가 연출하고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집필한다.
김수현은 지난 7월 군에서 제대했다. 이후 tvN ‘호텔델루나’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를 맡았다며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다.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의 박신우 PD가 연출하고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집필한다.
김수현은 지난 7월 군에서 제대했다. 이후 tvN ‘호텔델루나’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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