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민준(43)과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35)가 오늘(11일) 결혼한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지 4개월 여만이다. 가족,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영화배우 박중훈(54)이 축사를 맡았다.
김민준은 패션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모'(2003) ‘아일랜드'(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외과의사 봉달희'(2007), 영화 ‘후궁: 제왕의 첩’ ‘톱스타’ ‘데드 엔드’ 등에서 활약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에도 출연한다.
권다미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31·권지용)의 누나로 알려져 유명해졌다.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했으며,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지 4개월 여만이다. 가족,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영화배우 박중훈(54)이 축사를 맡았다.
김민준은 패션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모'(2003) ‘아일랜드'(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외과의사 봉달희'(2007), 영화 ‘후궁: 제왕의 첩’ ‘톱스타’ ‘데드 엔드’ 등에서 활약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에도 출연한다.
권다미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31·권지용)의 누나로 알려져 유명해졌다.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했으며,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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