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해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을 당시 받았던 부당한 대우와 억울함에 대해 토로했다.
빈하늘은 “진실이 꼭 밝혀지길. 우리의 억울함이 꼭 밝혀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조영주는 “12년 열심히 공부하며 입학한 대학교 포기하고, 매일 새벽 5시까지 일하며 지켜온 쇼핑몰 중단하고, 스트레스로 몸은 망신창이가 되었었다. 대체 난 무엇 때문에 가장 소중했던것들을 포기해가며 그 말들에 속고 그런 취급을 받았었는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꼭 밝혀지길 바란다. 이제라도 용기내주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윤지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덕분에 음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계기였지만 이상한 게 많았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데뷔 조작 논란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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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이돌학교’ 포스터 / 사진제공=Mnet ‘아이돌학교’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빈하늘, 조영주 등이 지난 7일 이해인의 폭로에 용기를 냈다.이해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을 당시 받았던 부당한 대우와 억울함에 대해 토로했다.
빈하늘은 “진실이 꼭 밝혀지길. 우리의 억울함이 꼭 밝혀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조영주는 “12년 열심히 공부하며 입학한 대학교 포기하고, 매일 새벽 5시까지 일하며 지켜온 쇼핑몰 중단하고, 스트레스로 몸은 망신창이가 되었었다. 대체 난 무엇 때문에 가장 소중했던것들을 포기해가며 그 말들에 속고 그런 취급을 받았었는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꼭 밝혀지길 바란다. 이제라도 용기내주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윤지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덕분에 음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계기였지만 이상한 게 많았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데뷔 조작 논란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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