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요리 장인 박나래가 송가인을 집으로 초대해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박나래는 고된 서울생활을 하는 송가인을 위해 전라도 음식을 대접한다. 화려한 진수성찬에 감동한 송가인의 칭찬이 터져 나오자 그는 손사래를 치며 겸손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나래와 송가인은 고향 내음 가득한 구수한 토크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낸다. 똑같은 입맛부터 진한 사투리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그들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두 사람은 개성 강한 패션 취향까지 같아 화려한 옷장 탐방을 즐긴다. 평소 독보적인 패션으로 유명한 박나래가 건넨 옷들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반짝이 사랑을 자극한다.
송가인은 예상치 못한 부끄러운 상황으로 기분 좋은 곤란함을 겪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가 좋아하는 배우와 친분이 있는 박나래가 영상통화를 시켜준다고 하자 너무 떨려 그냥 TV로 만나겠다며 마음에 없는 말을 뱉은 것. 이에 송가인의 마음을 빼앗은 매력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