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민세영./ 사진제공=MSY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세영./ 사진제공=MSY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세영이 ‘취향플레이리스트(밤:도시)’ 첫 번째 주자로 신곡 ‘그건 말이야(불신의 시대)를 1일 발표한다.

‘그건 말이야(불신의 시대)’는 시티팝 장르다. 현대인들의 불안과 외로움, 밤과 도시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지난 7월 댄스곡 ‘겟아웃’ 발표 이후 곧바로 가을 활동 곡 작업에 돌입한 민세영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다양한 감성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취향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제 ‘밤:도시’의 오프닝곡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MSY엔터테인먼트 측은 “댄스곡 활동과 신곡 작업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으로 곡 작업에 참여했다. 과감하게 시티팝 장르에 도전해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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